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보이그룹 임팩트가 어린이날 맞은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5일 임팩트 공식 SNS에 "임팩트의 데뷔 100일 맞이 시간표! 1시 V앱, 2시 공식 팬카페 어택, 2시 30분 공식 SNS 어택이 진행됩니다. 어린이날 임팩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100일 기념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임팩트는 '꾸러기들' 콘셉트로 사탕을 물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터 속에 '100데이즈'라는 문구를 삽입해 데뷔 100일을 축하했다.
임팩트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1월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하고 약 9주 동안 활동했다. 최근에는 전국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트 리더 지안은 "뜻깊게도 어린이날과 저희 데뷔 100일이 겹쳤는데 항상 어린이 여러분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을 하는 임팩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임팩트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데뷔 100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는 5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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