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홈플러스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자전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11일까지 매장 내 알톤 자전거 구매 고객에게 ‘동부화재 자전거 상해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장 내역은 상해사망(만 15세 미만 제외) 1000만원, 상해 휴유 장해 1000만원, 일상 생활 배상 책임(자기 부담금 2만원) 100만원, 골절 진단비(치아 파절 제외) 10만원으로 보장 개시일은 6월 1일이다.
더불어 자전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도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자전거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성수 홈플러스 서비스상품본부 기획팀 담당자는 “야외 활동 및 각종 레포츠 활동이 증가하는 5월을 맞아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당 행사를 마련했다”며 “해당 행사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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