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봉교리 장수마을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마을 가꾸기 경진에서 장려상을 받고,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알려진 겨르메기만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난 2년간 추진했던 사업과 성과 위주의 사례발표와 스토리가 있는 벽화 위주로 마을을 둘러보며 앞으로 선진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봉교리 장수마을은 메주를 소득사업으로 실시할 계획이어서 작업장, 건조대, 메주성형기, 박스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