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다나(30)가 1살 연상의 '훈남 남친'을 공개했다.
다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녀가 손을 잡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다나는 초록색 소파에 기대 앉아 한 남성과 얼굴을 마주 보고 웃고 있다. 하루 앞선 4일 다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 동안 교제한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에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시기상 사진 속 남성이 다나의 1살 연상 연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다나의 용기 있는 열애 고백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다나는 7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