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대표는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제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에게 무엇을 바라느냐'는 질문에 "일하는 국회를 만들면 좋겠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안 대표는 다른 정당과 차기 국회의장직을 어떻게 논의할 생각이냐는 질문에는 "원내대표에게 물어보라"며 답을 피했다.
한편 안 대표는 이날 지역구 일정을 소화하고 남은 연휴 기간에는 공식일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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