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국세청(청장 최현민)은 지난 4일 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과장 이상 간부 23명을 대상으로 '작은 실천 서약식·청렴화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은 실천 서약, 나만의 준법·청렴 표어 갖기, 청렴화분 가꾸기 행사 등을 통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나부터 실천한다'는 굳은 의지로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을 집행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지방청과 세무서 전 직원에게도 청렴화분을 나눠주고 작은 실천 서약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더 맑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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