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아이유 주연 '보보경심 : 려', '닥터스' 후속 월화극 편성 확정…"8월 2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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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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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아이유 [사진 제공=나무엑터스(이준기) / 로엔엔터테인먼트(아이유)]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준기-아이유-강하늘-홍종현-남주혁-백현-지수 등 역대급 캐스팅과 김규태 감독의 차기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보보경심 : 려’가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으로 SBS 월화드라마 편성을 확정 지었다. 이미 이준기-아이유와 김규태 감독의 만남 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의 방송 편성 확정 소식에 더욱 큰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보보경심 : 麗(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 이하 ‘보보경심 : 려’) 측은 5일 “‘보보경심 : 려’가 SBS 월화드라마 편성을 확정 지었다.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사전제작 드라마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최고의 드라마를 선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시선의 상상력을 결합해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로 탄생될 ‘보보경심 : 려’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판타지 로맨틱 사극’의 새 지평을 열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지는 ‘보보경심 : 려’는 오랜 시간 준비기간을 거쳐 이준기-아이유를 비롯해 강하늘-홍종현-남주혁-백현-지수 등이 본격적으로 올해 초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열혈 촬영 중. 드림팀으로 뭉친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스타일리쉬한 감각과 수려한 영상미를 보여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김규태 감독의 ‘매직’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영상미 안목 지수를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릴지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보보경심 : 려’ 제작사 측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 8월 말 SBS 편성 확정 소식으로 촬영장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김규태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조합을 기대해달라. 좋은 영상과 스토리로 찾아 뵙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보보경심 : 려’는 오는 8월 29일 월요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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