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치원역 주변 상가 지역과 전통시장 주변을 돌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공공장소 에티켓 지키기’는 조치원읍이 추진하는 2016년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만들기 일환으로 그동안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던 에티켓을 주민들이 다시 한 번 자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순기 읍장은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질서있는 조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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