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남동에 들어서게 될 서창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12월 완공 예정인 대규모 산업단지로, 주남동 290번지 일원에 약 8만㎡ 규모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서창산업단지의 조성은 산업인력의 지역정착과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며 지역 발전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주남동 일대는 부산에서 정관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을 확보한 지역으로 주요 인근 도심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다른 산업단지들과의 거리도 가까워 산업인력을 위한 배후시설이 갖춰진 좋은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진에버빌이 참여한 지역주택조합은 8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남 양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