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대본이나 설정 제약 없어 '방송될까' 고민했다"…'히트메이커' 첫방 앞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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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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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촬영하는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느꼈고, 함께한 준영, 진운, 철우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히트메이커’의 맏형 슈퍼주니어 강인이 오늘(6일) 밤 11시 20분 ‘히트메이커’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강인을 비롯해 가수 정준영과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 등 각 분야 스타일 아이콘의 조합과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JTBC ‘히트메이커’는 해외에서 신종 스포츠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 4명 중 맏형인 강인은 수년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으로 쌓은 매끄러운 진행 능력과 특유의 친근함을 발휘했으며, 낯선 독일 현지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히트메이커’ 촬영 현장을 리드했다고 제작진과 함께 출연한 동료들은 한결같이 전했다.

강인은 “대본이나 설정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촬영하는 동안 ‘이게 방송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모두 솔직하게 촬영에 임했다”라며 “히트메이커 첫 방송을 통해 독일의 아름다운 풍광과 유럽 젊은이들의 신종 액티비티인 ‘스포트호크’, 그리고 스타일아이콘원정대의 끈끈한 우정이 빚어낸 다양한 에피소드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 방송의 대표적인 관전 포인트는 물론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종 스포츠 액티비티인 ‘스포트호크(Sporthock)’에 출연진 4인방이 도전하는 모습이다. 국내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포트호크를 접해본 강인은 “스포트호크는 처음 접했는데, 아직 퍼포먼스라 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도 많이 늘었다”며, “다치지 않고 마무리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스포트호크는 계속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4명의 도전기와 함께, 그들을 가르친 숨은 실력자를 유추하는 것과 루프 클라이밍 도전기도 히트메이커 첫 방송의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히트메이커 출연진과의 궁합에 대해 묻자 강인은 “멤버 모두와 너무 마음이 잘 맞아서 히트메이커 촬영 내내 정말 여행을 즐기는 것처럼 즐거웠고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특히, 굳이 한 명을 꼽자면 스타일아이콘원정대의 막내인 모델 이철우와 만들어낸 맏형-막내 콤비의 케미를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빼놓지 않았다.

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 등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 4인방이 펼치는 좌충우돌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도전기 JTBC ‘히트메이커’는 오늘 밤 11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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