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에블린, 디즈니 캐릭터 상품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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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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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에블린이 섹시함과 깜찍함이 가미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상품라인을 선보였다.

이랜드 에블린과 디즈니가 협업으로 기획한 앨리스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에블린이 최초로 선보이는 디즈니 캐릭터 상품이다. 스타킹 2종, 초커 목걸이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동안 에블린에서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즌에만 선보이는 상품라인 중 하나였던 초커 목걸이 상품이 이번 협업 상품에 포함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5월 성년의 날을 맞이해 속옷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짐라인, 이지웨어 라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란제리 상품들이 갖춰져 있어 성년의 날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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