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농촌관광코스가 ‘가족과 함께 여행가기 좋은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베스트 10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했고, 전북에서는 순창군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순창은 강천산~고추장민속마을~로컬푸드특산품점~장류박물관~고추장익는마을~만일사를 잇는 농촌관광코스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10선에 선정된 순창의 관광코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문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가족맞춤형”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