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 특집서 대리 정형돈 ‘병가 중’ 처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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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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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MBC '무한도전'이 '2016 무한상사' 특집에서 개그맨 정형돈을 병가 중으로 처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직급이 소개됐다. 하하와 광희는 사원, 박명수는 차장, 정준하는 과장으로 소개됐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적인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정형돈은 대리로 방송됐다. 이어 명패에 병가 중으로 표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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