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고창군-익산국토청 상호 협업 약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7 18: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고창군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하대성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고창군을 방문해 박우정 군수와 함께 성송~고창간 4차선 확포장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올 연말 개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군과 익산국토청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상호 협업키로 했다 [사진제공=고창군]


아울러 국도 23호선(흥덕~부안간)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조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수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성송~고창 간 도로공사 구간 중 고수면 소재지 통과 구간의 통로박스 설치 건에 대해 국토관리청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으며, 군에서도 통로박스 설치로 인한 보상을 조속히 완료하고 공사 중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방하천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하여 제방보축 등 치수안전성 확보와 하천 내 친수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