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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관한 '청주 사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오픈한 '청주 사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5일간 총 3만여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사천직지 1-S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 총 729가구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74㎡ 119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시내·외 전역으로 이동이 빠르고, 사천·율량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청주 일대에서 희소성이 높은 59㎡형이 204가구나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즉시 전매 가능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향후 청약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2일 각각 1·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계약은 25~2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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