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복지부, 지차체와 9일부터 복지기관 부정수급 합동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8 13: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오는 9~13일 사회복지기관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첫 합동 조사로, 8개 시·도에서 받는 보조금 규모가 사회복지법인 8곳과 법인 산하 시설 28곳 등 모두 36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사 내용은 법인·시설 회계, 종사자 관리, 시설 운영, 후원금, 기능보강사업 등이다.

복지부는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사회복지법인·시설에서 반복되는 회계 부조리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복지서비스는 풍성하고, 복지재정은 알뜰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특별 합동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