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KBS 주말극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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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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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토요일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나타났다.

5월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전국 기준 2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9%과 비교하면 5.7%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아이가 다섯’에 이어 MBC 드라마 ‘옥중화’는 16.9%로 2위를 차지했으며 MBC '가화만사성'은 13.7%, SBS '미세스캅2'는 10.1%, SBS '그래 그런거야'는 6.9%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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