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4회예고]성인 옥녀,인종 독살 의혹 파헤치다 살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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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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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옥중화 4회[사진 출처: MBC 옥중화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MBC 옥중화 4회에선 성인이 된 옥녀(진세연 분)가 인종 독살 의혹을 추적하다 살해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MBC 옥중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옥중화 4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옥녀는 성인이 돼 다모가 된다.

▲MBC 옥중화 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명나라 사신이 윤원형(정준호 분)에게 “(인종이)독살을 당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갖고 있소”라고 말한다.

문정왕후(김미숙 분)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과거 일을 들춰내지 못하도록 막아내야 해”라고 말한다. 밤에 옥녀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여러 명이 옥녀의 목에 칼을 겨눈다. 옥중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인물 소개에 따르면 문정왕후는 인종을 독살했다. MBC 옥중화 4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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