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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옥중화'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황금 연휴의 마지막날, ‘옥중화’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MBC 창사특별기획 ‘옥중화’ 전국 기준 시청률이 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6.9%보다 2.6%P나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옥녀(정다빈 분)가 옥에서 난동을 부리는 지천득(정은표 분)에게 칼을 겨눈 명나라 죄인을 제압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은 25.9%로 주말극 전체 1위를 차지했고, SBS ‘그래 그런거야’는 8.4%, ‘미세스캅2’ 11.2%, MBC ‘가화만사성’은 16.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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