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선물용으로 기획한 이번 패키지는 오로나민C의 생기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컬러인 빨간색 베이스에 노란색 원형 이미지를 넣어 건강한 원기를 표현했다.
패키지는 오로나민C 12입으로 구성돼 있다. 가로형으로 제작돼 기존 세로형 패키지에 비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에 오로나민C를 선물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제작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전국 CVS와 일반슈퍼 등에서 각종 행사와 함께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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