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97호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은 '꼰대(기성세대나 선생을 뜻하는 은어)'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전현무는 윤여정에게 '내가 꼰대라고 느낀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윤여정은 "그래서 날 나오라고 했구나"라며 셀프 디스를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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