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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주관사 측 "배우들과 관객들 소통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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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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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엘 미디어 그룹]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9일, 주관사 칸타라 글로벌과 제이엘 미디어 그룹은 오는 14일 펼쳐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주관사 측은 "송닥 커플(이승준, 서정연)의 연애 코치 토크와 구원 커플(진구, 김지원)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묻고 답하며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더해 "그 외에 출연진을 통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출연진 외에도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 거미, SG워너비, 린, 엠씨더맥스, 김나영, 매드클라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드라마 OST 곡은 물론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열창해 콘서트를 꽉 채울 예정이다.

오는 14일 펼쳐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5일 남은 시점에서 콘서트를 통해 어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오는 5월 14일(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1일 2회, 오후 3시, 7시)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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