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VAV, 해외에서도 관심 ↑…"해외 여러 매체 취재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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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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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AV(브이에이브이) [사진=AQ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컴백을 앞둔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벌써부터 중국 등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최근 6인조에서 7인조로 새로운 완전체의 모습으로 컴백을 알린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가 10일 공개하는 쇼케이스에 국내 언론 매체들은 물론 해외 20여개 매체가 앞다퉈 취재를 요청하며 컴백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Youku(유쿠), Sohu(소후), LETV(러티비), NetEase music(왕이뮤직), Sina(신랑) 등 중국 및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 20여개 매체들이 잇달아 취재를 신청하며 컴백 전부터 VAV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새로운 멤버의 영입과 함께 중국인 멤버 샤오와 제이콥에 대한 중국 현지 관심으로 시작해 해외 여러 매체들의 취재 요청이 이어졌다. 쇼케이스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VAV의 이번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더욱 강력해진 노래와 퍼포먼스, 그리고 브로맨스 스토리로 돌아오는 VAV는 앞서 의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드러냄은 물론, ‘VAV의 깜짝 스쿨어택!’을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바 있다.

VAV는 데뷔 전부터 차세대 K-POP 그룹으로 꼽히는 등 주목 받아 온 신예 보이 그룹으로 데뷔 이후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함께 웹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까지 동시에 오픈하며 차별화되는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한편, VAV는 10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의 발매와 더불어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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