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화려한 솔로 데뷔를 예고한다.
티파니는 9일 0시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의 티저 영상을 오픈,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티파니는 10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COUNTDOWN! TIFFANY ’I Just Wanna Dance‘’를 생방송으로 진행, 솔로로 변신한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티파니는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 첫 자작곡 ‘What Do I Do’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 담긴 수록들을 미리 선보이며, 앨범 소개 및 제작 에피소드, 근황 토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음악 팬 및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티파니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은 1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티파니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뮤직뱅크’, 14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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