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ELS 5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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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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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대우]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최대 연 8.50% 수익률의 ELS 5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482회 Nikkei225-HIS-S&P500 조기상환형 ELS’는 ISA 계좌에서 담을 수 있도록 하방녹인배리어를 38%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7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 HSI, DAX, S&P500, Nikkei225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11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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