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신입사원 공개경쟁 채용 실시

2016년 5월 30일까지 지원서류 접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015년에 도입된 임금피크제에 따른 절감 재원을 활용한 인원을 포함하여 조직의 사업수행 능력 강화와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분야로써 경영 및 회계 총 2개 분야이며, 공고일 전일(5월 8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되어 있는 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며, 임용시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전형 일정은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2013년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신입직원 채용으로 도시공사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확보는 물론 현재 부족한 인력에 대한 충원을 통해 공사의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idtc.saramin.co.kr)를 통해 이루어지며,공사 홈페이지(http://www.idtc.co.kr) 및 채용대행기관 홈페이지(http://idtc.saramin.c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