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포켓걸스가 5월 대학축제 '러브콜'을 받으며 대학가에 출동한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걸그룹 포켓걸스는 10일 원광대 축제를 시작으로 강릉대 등 전국 각지 대학교 축제에 초대 및 섭외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걸그룹 포켓걸스는 이미 교통대, 신안산대, 혜전대학교 축제를 통해 대학교 총학생회와 학생들로부터 '진격의 섹시퀸'이라는 애칭을 들었다.
포켓걸스가 다녀간 대학교 SNS와 홈페이지 등에 "포켓걸스 진격의 섹시퀸, 케이팝의 에너지를 느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섭외 1순위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인기를 실감하듯 포켓걸스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에는 갑자기 공연 영상 조횟수가 급증하고 있다. 미리 걸그룹 포켓걸스의 매력을 알고 공연을 보겠다는 대학생들과 군 장병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걸그룹 포켓걸스는 군 위문공연 문의도 쏟아져 5월 육군, 해병대에서 장병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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