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위원회 장면[사진제공=군산시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제19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9일 열린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길수)는 제194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0일가지 8일간 개최할 것과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의한다.
또 이번 임시회를 통해 설경민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배형원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채만식문학관 운영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신영자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강성옥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청소년상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23건의 조례안을 상정키로 했다.
정길수 운영위원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고 원활한 행정집행을 위한 예산인 만큼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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