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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기업체 방문 모습[사진제공=홍성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는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코자 관내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 군수는 기업규제 개선과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지방투자기업 5개소와 관내 주요기업 14개소 등 19개소를 3일간 일정으로 방문한다.
9일 1일차에는 ㈜동신포리마, 아시아시멘트, 천일식품을 오전에 방문하고 오후에는 태경식품, ㈜참그로, ㈜광천김, ㈜ 백제 등을 방문해 기업현황 보고를 받고 공장시설과 생산라인 등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군은 기업체에서 제기한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며,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2020년에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 전철사업과 수도권 전철 홍성까지 연장운행 등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수도권 인구유입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경쟁력있는 기업을 유치하여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입지 및 시설투자 보조금 지원하고 향토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기업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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