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5∼8일까지 4일간 제94회 어린이날 및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자 실시한 안산 국제거리극축제에서 ″119 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물소화기 체험 △연기미로 탈출체험 △소방차량 방수시범 △소방차량 전시 및 탑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부스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체험마당에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8만여 명이 참여해 각종 재난상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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