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설득의 신'에서 만난다.
MBC에브리원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설득의 신'에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출연, 같은 그룹 멤버 노을과 현영과 만난다고 9일 밝혔다.
지숙은 '설득의 신'에서 설득 도전자로 나선다. 설득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두 번째 라운드에 돌입한 지숙은 설득 의뢰자와 대상자로 각각 출연한 노을과 현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한다.
두 사람은 녹화장에 만만치 않은 설득 주제를 들고 나와 같은 멤버인 지숙 뿐 아니라 레이디제인, 황현희, 샘 오취리 등 설득 도전자들을 진땀흘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으로서, 또 평범한 20대 여자로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고민을 들고 '설득의 신' 문을 노크한 레인보우 노을-현영의 사연과 네 명의 도전자들의 설득 고군분투기는 10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설득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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