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똑똑한 예물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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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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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가격 부담을 줄이고 실속을 챙기는 ‘스몰웨딩’이 웨딩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침체로 스몰웨딩과 셀프혼수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결혼예물 역시 브랜드나 값비싼 보석을 선호하던 과거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디자인이나 퀼리티에 초점을 두고 선택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아졌다.

예물전문점 에이치스톤의 김동현 대표에 따르면  예물 선택 시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평소에도 자주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결혼식에 맞춰 다소 화려한 디자인의 예물세트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많지만, 이들 중에는 예식이 끝난 뒤 평소에 착용하기가 부담스러워 서랍 속에 쳐박아두는 결혼 반지들이 많다는 것이다.

또, 예물 예산의 상한선을 정해두는 게 좋다. 최근 가격부담을 줄이고 커플만의 개성을 담는 웨딩문화가 확산되면서 주얼리 역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은데, 막상 예물샵을 방문하면 예산을 초과해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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