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13회예고]백대길,골사 살해 누명 쓰고 참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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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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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박 13회[사진 출처: SBS 대박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SBS 대박 13회에선 백대길(장근석 분)이 골사(김병춘 분) 살해 누명을 쓰고 참형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해지는 내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대박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대박 1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담서(임지연 분)는 복면을 쓰고 누군가에게 칼을 휘두르고 이를 백대길이 담서의 목에 칼을 겨누며 제지한다.

▲SBS 대박 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후 숙종(최민수 분)은 “너는 내일 아침 해가 밝는대로 참형에 처해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숙빈 최씨(윤진서 분)는 “뭐라? 그 아이가 살인을 저질렀다?”라고 놀란다.

SBS 대박 13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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