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 전 부서별 최종 보고회로 부서별로 맡는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과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앞서 지난 달 26일에는 구청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공원네거리에서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전을 펼쳤다.
한편, 오는 13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온천수 테마파크와 거리페레이드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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