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11.8% 1위…월화극 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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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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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11.8%로 1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전국시청률 1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11.8%와 같은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대박'은 8.7% , MBC 드라마 '몬스터'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조(강소라 분)가 조들호(박신양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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