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중기중앙회·금감원, 중소기업 국제금융사기 피해예방 공동대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0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기중앙회)와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 이하 금감원)은 다음달부터 국내기업들의 국제금융사기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홍보 및 교육활동을 적극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국제금융사기 피해예방 집중 홍보기간(올해 6~7월)을 설정, 국내기업의 국제금융사기 주요 피해유형 및 대처요령을 정리한 홍보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한다. UCC 등 피해예방 동영상도 제작해 유튜브(Youtube) 등 온라인 홍보한다.

금감원과 금융권, 중기중앙회 등 경제 관련 단체가 기업을 대상으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활용해 개별기업에 대한 밀착형 피해예방 홍보도 실시한다. 중기중앙회 온라인 뉴스레터도 활용해 전파키로 했다.

국내기업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국제금융사기의 피해유형으로는 국제무역사기, 국제선불사기, 염색외화(블랙머니, 화이트머니) 등이 있다.

중기중앙회와 금감원은 국내 중소기업은 국내기업의 국제금융사기 주요 피해유형 및 대처요령을 잘 숙지해 유사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도 당부했다. 국제금융 사기가 의심되면 물품대금 송금 등 거래를 즉시 중단하고 경찰청(☎112)에 신고도 권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