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세무분야 무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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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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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기중앙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절세전략 및 소득세 신고방법’을 주제로 무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이달 16~20일 진행되는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일환이자 올해 2월 1일 출범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의 전문지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소기업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남철 두드림세부회계컨설팅 세무사는 ‘사업자의 절세방법과 세무조사’, ‘종합소득세 신고방법과 유의사항’ 등 중소기업의 사업자 유형별 세금 효과 등을 안내하고 종합소득세 절세전략으로 ‘지출 증비자료 보관’, ‘각종 세금 신고 철저’, ‘각종 계약서 보관’, ‘절세 금융상품 활용 및 금융소득 분산’ 등 다양한 방법을 강의를 통해 제시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한 상표권, 특허권, 서체사용 관련 지식재산분야의 설명회를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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