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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제1회 기술신용평가사 3급 시험 528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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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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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실시한 제1회 기술신용평가사 3급 자격시험에서 총 528명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은 첫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금융권 종사자를 중심으로 1097명이 접수했다. 최종 802명이 응시, 528명이 합격해 65.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고득점을 받은 합격자는 최연소자(23세)이고, 차득점을 받은 합격자는 최고령자(62세)였다.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는 지난해 6월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체계화 및 제도 개선’ 정책에 의거 처음 소개된 이후, 지난 1월 등록된 자격제도다.

3급 합격자는 오는 8월에 실시예정인 2급 시험에 합격해야 기술신용평가를 할 수 있는 기술금융 전문인력으로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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