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4일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반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남시와 하남경영고등학교가 함께 준비하고,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하는 특수시책 사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 연계 청년 취업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선, 대규모 일자리로 하남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 운영팀 유성호 과장이 강사로 나서 스타필드 하남 및 입점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를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조재한 박사는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필수적인 취업전략과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을 강의했다.
하남시와 하남경영고등학교는 매년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자동차 부품상가 등 약 10,000개의 일자리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바, 시는 많은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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