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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은 노무현재단부산지역위원회는 오는 2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7주기 추도식', '5월 노랑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수 이은미, 십센치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수 이한철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사진 전시회, 부산맘 나눔장터와 기념품 판매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7주기 추도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노무현 대통령 묘역 옆 생태문화공원 공연장에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추도사, 노무현재단 회원 추도사와 함께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http://www.knowhow.or.kr) 및 부산지역위원회 사무처(051-819-30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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