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흥부자’ 남매의 감춰둔 댄스본능 폭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0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악동뮤지션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안무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www.yg-life.com)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AKMU –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HOW PEOPLE MOVE)’ DANCE PRACTICE‘라는 타이틀로 이번 악동뮤지션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악동뮤지션은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앞서 9일 공개된 ‘RE-BYE’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느낌 있는 동작들이 돋보였다면, 이번에 공개된 ‘사움직’ 영상에서는 손과 발이 따로 움직이는 듯한 재미있는 안무와 펑키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독특한 퍼포먼스들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안무에는 이찬혁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찬혁은 안무팀과 함께 적극적으로 상의하며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 등 자신이 쓴 가사에 어울리는 포인트 안무를 완성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을 발표하며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마친 악동뮤지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