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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스펙 위주의 채용을 타파하고 실무 능력 중심으로 신입 직원을 뽑는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합격하면 인턴으로 채용한 뒤 신입 직원 입문교육과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신입 직원 채용에서는 입사지원서에 사진 첨부와 어학 성적 기재란을 삭제했다. 또 서류전형 없이 모든 지원자에게 새마을금고중앙회 적합도 검사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아울러 3단계에 걸친 블라인드 방식 면접으로 지원자를 심층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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