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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펄스 성인화(왼쪽)와 아동화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가족 나들이가 많은 5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커플 슈즈로 활용하기 좋은 ‘임펄스 키즈’를 출시했다.
‘임펄스 키즈’는 프로스펙스의 올해 주력 제품인 파워 워킹화 ‘임펄스’의 아동화 버전으로, 성인화와 동일한 디자인에 아이가 신고 벗기 편하도록 벨크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 발등 부분에 베라(설포)가 없이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갑피가 발을 양쪽에서 편안하게 감싸줘 아이의 활발한 움직임에도 발의 밀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피팅감을 자랑한다. 또 인솔(깔창) 부분에는 쿠셔닝이 탁월한 EVA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동 워킹화 임펄스 키즈는 남아용 네이비, 여아용 핑크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7만9천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임펄스 키즈는 아이가 맘껏 뛰어 놀기에 좋은 기능성과 신고 벗기 편리한 디자인을 갖춘 아동 워킹화 제품”이라며 “나들이 갈 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커플 슈즈로 신으면 손쉽게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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