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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 8개 대학 동아리 대표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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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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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권 대학 동아리 대표들이 10일 한 자리에 모여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권 8개 대학 15개 자원봉사 동아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 간담회 장면[사진제공=전주시]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주권 대학생 ‘청바지’ 자원봉사단 2기의 활동 방향,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자원봉사센터와 대학과의 자원봉사 활동 연개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대학생들의 주 봉사활동 대상이 되는 사회복지시설, 문화·체육행사, 재난재해 현장 활동, 2017년 U-20 월드컵대회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확대 시키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송선주 회장(청바지 자원봉사단 2기)은 “올해 우리지역에서 개최 되고 있는 크고 작은 행사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해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며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그는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에 대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며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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