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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제공]
이번 캠페인 활동은 경찰과 협력단체, 탈북민이 합동으로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많은 군민이 모이는 장소인 전곡 구석기 축제장을 선택하여 탈북민들에게 치안현장 체험과 문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축제장을 함께 관람하면서 구석기 문화체험 및 먹거리 행사에 참여하여 보안위원회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탈북민 정착을 위해 만찬과 함께 정착간담회를 실시하여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또 앞으로 관내 큰 행사에 탈북민과 함께 참석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와 탈북민 정착안정화를 위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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