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보안협력위원회와 탈북민이 함께하는 구석기 축제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0 13: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연천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지난 7일 연천군의 큰 행사인 전곡 구석기 축제장에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유재학)와 탈북민 등 20여명과 함께 최근 ‘4대 사회악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경찰과 협력단체, 탈북민이 합동으로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많은 군민이 모이는 장소인 전곡 구석기 축제장을 선택하여 탈북민들에게 치안현장 체험과 문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축제장을 함께 관람하면서 구석기 문화체험 및 먹거리 행사에 참여하여 보안위원회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탈북민 정착을 위해 만찬과 함께 정착간담회를 실시하여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또  앞으로 관내 큰 행사에 탈북민과 함께 참석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와 탈북민 정착안정화를 위한 노력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