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VAV', "오빠라고 불러다오"…멤버 전원 20대로 성숙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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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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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Q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멤버 전원이 20대이다 보니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성숙한 것이 특징입니다. 성숙미 넘치는 VAV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가 10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를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VAV는 “긴장을 많이 안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오니까 목소리가 떨릴 정도로 긴장이 된다. 첫 앨범 때는 개인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고민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우리 끼를 다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만큼 질이 높은 앨범인 것 같다. 새 멤버 제한이 합류한 만큼 멤버들 간의 끈끈함도 녹여냈다”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더 세인트반은 "멤버 전원이 20대로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성숙함이 특징이다. 오빠스러움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이스는 "VAV 멤버들은 모두 복근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몸이 좋다. 성숙미에 더해 복근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VAV의 새 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는 제 7의 멤버 '제한'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멤버들의 마음을 '널 찾아 헤메였다’, ‘결국 우린 하나된 걸까' 등의 가사를 통해 표현한 멤버들간의 뜨거운 형제애를 다룬 웅장하고 터프한 힙합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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