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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복합사진문화공간 ‘후지필름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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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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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청담동 브랜드 스토어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은사진미술관 이상일 관장, 후지필름 야자와토모히데 아시아태평양세일즈마케팅총괄매니저,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임훈 부사장, 한국사진학회장 양종훈 교수[사진=후지필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후지필름 X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복합사진문화공간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10일 오픈했다.

후지필름은 이날 서울 청담동 브랜드 스토어 지하 1층 X갤러리에서 개관식을 열고, X시리즈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소비자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으로 구성된 후지필름 스튜디오는 제품 전시, 체험과 구매, 사진 관련 도서 라이브러리와 AS, X 아카데미와 사진 갤러리 등의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1층 X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X시리즈 카메라와 후지논 렌즈 전 기종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사진 관련 도서 라이브러리와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어드바이저가 상주하여 제품 및 각종 질문에 대응 가능하다.

2층에는 CS센터와 X포토그래퍼의 사진 강의를 만날 수 있는 X아카데미와 세미나 공간을 갖췄다.

지하 1층 X갤러리는 100여평 규모의 사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X갤러리 개관전은 ‘글로벌 X-Photographers 사진전’으로 X시리즈 카메라와 렌즈로 작업한 총 4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는 매그넘 분야에서 활동 중인 데이비드 앨런하비(David Alan Harvey), 팝 앨범 자켓 작업을 선보이는 마커스 클린코(Markus Klinco)등이 참여하며, 전 세계 480여명의 X-Photographers 가운데 17개국 39명 사진가들의 작품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X갤러리와 X스토어의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CS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사장은 "국내 사진문화 발전은 물론, 사진 애호가들의 소통이 시작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기념 이벤트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스튜디오 방문 시 더블포인트 적립 및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매장 한정 스페셜 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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