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심사 제도를 통한 분석결과 14년도 부터 2016년 상반기 까지 설계가 완료된 사업 54억원이 부풀려 설계 ▲공사 184건 45억원 ▲용역 125건 8억원 ▲물품 95건 1억여원등이 과다 설계된 것으로 분석됐다.
2014년 ▲공사 69건 17억1천만원 ▲용역 48건 2억9천만원▲ 물품45건 6억1천만원으로 , 2015년▲ 공사 87건9억9천만원 ▲용역 50건 1억4천만원 ▲물품33건 3천6백만여원2016년 5월 현재 ▲공사28건 18억 ▲용역27건 3억8천만원 ▲물품17건 11백만원으로 2014년도 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설계가 완료된 ▲공사 184건 45억원 ▲용역 125건 8억원▲ 물품 95건 1억여원등이 과다 설계됐다.
최근 3년간 부풀려진 설계 원인은 관련된 설계부서의 과장, 팀장등이 업무 검토 능력 부족의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계약심사제도를 실시한 2009년부터 970건의 사업에 총 180억원을 적발 과다 설계된 것을 바로 잡아 계약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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