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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슬기 기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거리 곳곳에 카네이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어버이날에 이어 오는 15일 스승의 날까지, 마지막 특수를 노리기 위한 상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불황으로 꽃 소비가 전반적으로 침체한데다, 꽃보다는 건강식품이나 상품권 등 실용적인 선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판매량은 점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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