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탕웨이 대표는 2016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페스티벌 행사 개최 협조 및 상호 우호교류 방안 증진을 모색하기 위하여 노경수 의장을 예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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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경묘음문화전파유한공사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1]
이 자리에서 노경수 의장은 “중경시는 인천시의회의 자매도시로서 2007년 6월에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또한인천시의회는 인천시가 `인천 내 중국시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진행중인 `인-차이나 프로젝트’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적극 협조하고 있다.아울러 최근 중국 아오란 그룹에서 온 6,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송도 등지에서 맥주축제를 즐기고, 한류 드라마 현장 등을 방문하는 등 최근 인천시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금번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2016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페스티벌‘ 행사는 인천시와 중국 관광객들을 더욱 가깝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행사 개최를 인천시의회는 적극 협조하여 `인천의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표단의 이번 방문이 향후 인천과 중국의 교류에 큰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밝혔다
이에 탕웨이 대표는 “이번 인천시의회 예방을 통해 향후 한․중 문화 및 예술분야 교류에 있어 성공적인 협력방안 모색을 통해인천시의 새로운 도약에 발판을 마련할 것”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페스티벌은 중국과 한국, 양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매년 양국의 문화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는 문화친선의 장으로 한중문화교류회 주최로 개최되는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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